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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영어는 언제나 중요했지만, 한국에서 살다보면 그 중요성을 까먹을 때가 많다.

나는 최근 ethcon에 가서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잘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극이 되었다.

항상 마음속으로만 영어공부해야지 영어공부해야지 하는건 의미가 없다.

그래서 이제 실천해보려고 한다.

영어 또한 알고리즘 공부와 마찬가지로 꾸준하게 해야 실력이 는다.

사실상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건 중국어보다는 영어이기 때문에, 나는 무조건 해야 한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영문법과 스피킹 책을 다독하며 연습 할 생각이다.

1단계, 김성태 영문법 다독

2단계, 스피킹 매트릭스 3단계 다독 및 스피킹 연습 + ChatGPT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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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고민

나는 현 회사에서 3년차 프론트 개발자이다.

나름 회사에서 중요한 많은 일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또 막상 뭘했냐고 했을 때 자신있게 답하기가 민망하다.

또, 최근 업데이트 된 챗지피티 4o를 쓰면서, 점점 의지하고 있는게 느껴졌다.

모든 일엔 100%는 없다 라고 항상 생각하는데, 엔진이 업그레이드 되면 될 수록 정답에 가까운 답을 찾아준다.

유료버전을 사용 하기 전에는 바보같은 대답만 하던 챗지피티를 무시했었는데, 지금은 정말 다르다.

사실상 항상 구글링을 통해 해결했던 그 방식과 사실 같나? 모르겠다. 구글링을 통한 답 찾기는 괜찮고, 챗지피티는 안된다? 그것도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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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ADHD 일까?

ADHD는 요즘 많이 어디선가 들리는 단어다.

주의력 결핍 과다행동 장애

주의력이 떨어지므로 산만하고, 충동적이다.

정신질환이 아니라, 발달장애라고 한다.

어린시절의 나

내 정말 어릴적을 지금 돌이켜보면, 책을 한번 읽으면 10권 20권도 앉은자리에서 읽었다. 엄마는 천재를 낳았다며, 내심 기대를 했었나보다.

초등학교에 들어오고 나서부터는 책을 아예 안읽었다. 그 시간에 게임만 했다.

내가 ADHD인지는 아직도 모르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영역이 아니면, 지금도 앉아서 책읽기가 어렵다.

초등학교 생기부를 볼 수 있었는데, 초1,초2때 산만하다고 써있었다. 선생이 나를 싫어해서 그런말을 적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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